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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위한 진짜 이야기

항암 치료 후 꼭 챙겨야 할 혈액검사 항목 6가지

by E2B cancer 2025. 4. 11.

항암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바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재발 여부 확인, 장기 기능 평가, 전반적인 회복 상태 점검을 위해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암환자에게 중요한 혈액검사 항목 6가지와 그 의미를 간단히 정리해드립니다.

 


 

1. 백혈구(WBC)

 

백혈구 수치는 면역력의 지표입니다.

항암치료 후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면 감염에 매우 취약해지며, 치료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정상 수치보다 낮을 경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손 위생 철저 필요

 


 

2. 혈색소(Hb, 헤모글로빈)

 

빈혈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혈색소 수치가 낮으면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으며, 회복 속도에도 영향을 줍니다.

 

✔ 철분 섭취가 필요할 수 있으며, 상태에 따라 수혈이 필요할 수도 있음

 


 

3. 혈소판(PLT)

 

혈소판은 출혈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수치가 낮을 경우 멍이 쉽게 들거나, 코피·잇몸 출혈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출혈성 부작용 발생 시 즉시 병원에 연락

 


 

4. 간 기능 수치 (AST, ALT, ALP 등)

 

항암제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간 기능 모니터링은 필수입니다.

수치가 비정상일 경우 피로, 소화불량,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간 수치 상승 시 약물 조정 또는 치료 일정 변경 필요

 


 

5. 크레아티닌(Creatinine) / BUN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수치입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져 전신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특히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 전에는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6. 종양표지자 (CEA, CA15-3, AFP 등)

 

암의 종류에 따라 특정 단백질이 혈액에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 후 이 수치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면 재발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단순 수치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변화 추이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

 


 

마무리

 

혈액검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 상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항암치료 후에는 주기적인 검사와 수치 관리를 통해 재발 예방과 회복 관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받았다면, 꼭 의료진과 함께 해석하고 다음 단계 계획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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